유창홈파이프, 투자유치 추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창홈파이프가 25일 투자 유치나 인수합병(M&A) 희망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유창홈파이프(www.hompipe.com)는 지난 2005년 9월에 설립, 스테인리스스틸 홈파이프를 생산 할 수 있는 기계설비를 자체기술로 개발해 2006년 10월부터 관련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세계최초로 육각파이프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다면롤포밍(Multi-face roll forming)기술을 개발, 육각파이프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 유창홈파이프는 특허 등록 2건, 특허 출원 1건, 실용신안등록 1건, 디자인(등록 22건,출원 1건), 상표출원 1건 등 총 28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07년 12월 혁신형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사업에서 기술평가등급으로 10단계(T1, T2,…, T9, T10) 등급에서 최상위 두 번째 등급인 T2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정부자금을 지원받아 정부가 지정한 평가기관을 통해 1개월간 개발 및 등록한 기술의 권리, 사업성, 시장성, 기술 및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내려진 결과다.

또한, 2007년 한 해 동안 국내 과학기술의 최고의 상인 IR52 장영실상 수상, 신기술(NET) 인증획득, 지식경제부 지정 대한민국 10대신기술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