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 있는 옌볜대학에 학교 발전기금과 옌볜대 우수학생 20명에게 '우리장학회'장학금을 전달하고, 조선족 아동 장학기금으로 3만 달러(약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옌볜대학과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조선족 아동교육의 중흥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김희태 중국법인장, 윤상구 부행장, 최승남 글로벌사업단장, 우리은행 거래 우수 중소기엄 CEO모임 비즈니스클럽 회장단이 참석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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