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한가위 여행보험' 출시

2008-08-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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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21일 추석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4인 가족이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한가위 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교통상해를 포함한 상해 사망, 후유장해, 상해 및 질병 치료비, 휴대품 손해 등 귀성길이나 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담보한다.

최대 20명까지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 결제도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단, 20명을 초과할 경우 콜센터(1588-0100)나 가입상담(1566-0100)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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