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047050)
미얀마 가스전 판매계약 임박하며 E&P 가치 부각. 하반기 이후 러시아서캄차카, 아제르바이젠 이남 광구 등 신규 E&P모멘텀도 부각될 전망(대신증권).
▲동양물산(002900)
미국시장의 영업권 확대로 인한 수출 증가와 내수시장에서 트랙터, 승용 이앙기의 성장이 매출 증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대신증권).
▲SK에너지(096770)
등유, 경유의 마진 강세로 높은 수준의 정제마진을 기록 중이며 유화부문의 실적악화에도 안정적인 실적개선을 이어갈 전망. 하반기 신규고도화설비 RFCC가 가동돼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경우 이익개선 추세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우리투자증권).
▲S&T중공업(003570)
4~5월 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약 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50억원(전년동기대비 20.0%), 80억원(27.0%)으로 예상. 하반기 K-9 등 방산부품의 수주가 지속될 예정이고, 다임러(Daimler) 등으로의 차축하우징 신규 공급이 예정돼 있어 상반기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우리투자증권).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어 입증된 원유 보유량의 가치가 상승. 6월부터 신규 고도화 설비가 가동되어 하반기 이익 개선 전망(우리투자증권).
▲고려아연(010130)
광물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부산물 생산 증가로 인한 추가 영업이익 발생과 환율 약세 수혜(삼성증권).
▲오리온(001800)
해외제과 사업부문 매출 고성장을 통한 글로벌제과 업체로의 재평가. 제품가격인상 및 신제품효과에 따른 내수제과 사업부문 수익 호조(삼성증권).
▲성광벤드(014620)
산업용 피팅(Fitting) 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관련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50% 정도 점유하는 독과점 업체. 전방산업 호황이 지속되면서 업황 호조로 수익성 급상승. 생산능력 확장에 따른 매출액 증가의 가속화와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확대(대우증권).
▲동아제약(000640)
시장 트렌드에 맞춰 처방약 매출비중 50% 돌파. 제품구조 개선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독자개발 완제품의 대규모 수출계약은 정책리스크로 인한 한계 극복과 글로벌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판단(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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