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자료를 한데 모았습니다.^^;;;
<5/1/목 / 매경 증권>
5월 소폭 조정거친뒤 1900돌파 가능성
5월 국내 증시가 계속 상승세를 타 1900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매일경제신문이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월 코스피지수는 소폭의 기술적 조정을 거친 후 완만한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각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가장 큰 악재였던 미국발 신용경색 위기는 지난 3월 미국 대형 금융사들이 발표한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더 이상 증시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미국 유동성 위기가 수습되면서 극단적으로 나타났던 리스크 회피 심리가 잦아들고 있다는 점도 국내 증시 상승의 근거다.
남은 악재로는 특히 미국 주택ㆍ고용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 우려 되고 있다. 실물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깊을 경우 증시가 반락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실적 전망치가 높아지고 있는 국내 기업과 달리 미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 상향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도 염려스럽다.
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환매 부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여전히 치솟고 있는 국제 유가와 인플레이션도 악재로 꼽혀 국내외 경기 악화 여부가 국내 증시의 변수로 분석됐다.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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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목/ 매경 부동산>
주공 분양원가 공개 일파만파...
민간건설사는 영향 없을 것
대한주택공사(이하 주공)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분양원가 공개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고양 풍동지구에서 최고 38%의 고수익을 낸 것으로 밝혀지면서 다른 주공 아파트 단지에서도 풍동지구처럼 분양원가를 공개하라는 소송이 잇따르고, 고분양원가에 따른 부당이익을 반환하라는 소송도 줄을 이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에 주공 관계자는 "분양가를 시세에 비해 너무 낮게 책정할 경우에는 최초 분양받은 분양자가 과도한 이익을 가져갈 수도 있고 이로 인해서 투기 수요가 예상되는 등 문제점이 많다"고 해명했다.
이에 소비자보호원 관계자는"이는 분양자들이 가져갈 몫을 주공이 대신 가져가겠다는 논리"라며 "만약 그렇다면 그 이익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등을 추가로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고분양가 논란에 대해 민간 건설사들에 대한 폭리 가능성 여부에 대한 여론도 확산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신조 내외주건 대표는 "감정가 기준 택지비와 표준건축비, 각종 인센티브 등으로 계산되는 민간 분양원가는 상당 부분 공개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실제로는 파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그는"자칫 이번 사태가 아파트 가격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으로 빠질 수 있다"며 우려했다.(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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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목/ 한경 증권>
기술, 자동차 등 수출株 주목
올해 전체로 볼 때 기술주나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