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돋보기

◆28일 주요 증권사 종목분석

▲다음(035720)
최근 급락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1분기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보이나 이미 주가에 반영. 온라인광고 시장의 성장 잠재력 여전히 건재. 2위 사업자로서 향후 산업구조 개편에서 인수합병(M&A) 매력 존재(대신증권).

▲한국금융지주(071050)
수익구조 다변화가 가장 큰 장점. 저평가 매력이 크며 외국인의 수급 불안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최근 순매수 전환하는 모습 긍정적(대신증권).

▲웅진씽크빅(095720)
1분기 예상 매출액 12% 성장 전망. 영업이익은 비용 증가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연말까지 양호한 회원 증가세와 단가 인상, 신규 사업부의 성장세 지속에 힘입어 연간 실적 전망치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임(우리투자증권).

▲현대제철(004020)
최근 원재료가격 상승부담을 제품가격인상을 통해  전가. 추가적인 가격인상 가능성이 높아 이익 안정성 확보 전망. 봉형강 수요는 공공부문 투자의 확대로 견조할 것으로 보임. 일관제철소 투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펀더멘털 긍정적 작용 기대(우리투자증권).

 ▲삼성물산(000830)

해외 건설부문의 수익성 확대와 견조한 수주실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높은 주택브랜드 인지도와 수도권 분양률로 안정적 실적 유지(삼성증권).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과 전 세계 운행대수 증가 수혜. 모듈 부문의 마진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결기준으로 여전히 성장세(삼성증권).

▲삼성테크윈(012450)
반도체와 파워시스템 부분의 성장 견조. 부진했던 디지털 카메라 부분도 삼성전자와의 시너지 효과와 중국 시장 성장으로 실적개선 가시화.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엔진 사업부와 특수 사업부의 성장 가속화 전망(대우증권).

▲코위버(056360)
망 고도화 사업의 영향으로 주력제품인  다중서비스지원플랫폼(MSPP)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낮은 부채비율과 높은 유동비율로 우량한 재무구조와 밸류에이션 매력 확보(대우증권).

조준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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