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포스트 친디아 상품으로 '동양라틴스타주식투자신탁'을 추천했다.
세계적 운용사인 ABN암로자산운요이 위탁운용하는 펀드로 라틴아메리카지역(브라질, 멕시코, 칠레, 페루 등) 증시의 주식(공모주 포함)에 투자한다.
ABN암로자산운용은 전세계 29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100억유로(약 29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동양라틴스타주식투자신탁은 ABN암로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하는 모자형 펀드로 라틴아메리카의 모든 국가 가운데 기업지배구조, 경제효율성, 성장성을 분석해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라틴아메리카지역 핵심 8개국에 집중 투자한다.
주식 비중은 60% 이상이며 채권과 어음은 40% 이하이다.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관리를 위해 통화 선도거래나 선물거래를 통해 헷지한다.
신탁보수는 클래스A형은 선취판매 수수료 1%와 신탁보수 연1.98%, 클래스C형은 선취판매수수료 없이 총 보수 연2.98%이고 온라인전용인 클래스C-e형은 총 신탁보수가 연2.62%이다.
이달 31일까지 동양라틴스타주식투자신탁을 10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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