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은행장(오른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17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인근에서 '하나펀드가입 이벤트' 가두 캠페인에 나섰다. |
하나은행이 오는 6월 말까지 실시키로 한 '하나펀드가입 이벤트' 홍보를 위해 17일 1만여명의 임직원이 가두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김정태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 및 전국 600여개 영업점 직원들은 고객에게 사은품 등을 전달하며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이 판매하는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ELF(50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10만원 이상), 거치식 펀드(500만원 이상)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16명)와 월드컵 예선 북한전 관람권(500명)을 제공한다.
'하나UBS꿈나무주식펀드', '미래에셋우리아이 3억만들기주식펀드' 등 어린이 상품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안전 호루라기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FA컵 결승전 에스코트보이 초청(44명), 설기현 축구클리닉(100명) 참가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적립식 펀드(50만원 이상), 거치식 펀드(5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중 5만명에게 고급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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