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메데스코리아의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가 세계 최고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인정받았다.
1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드에서 열린 MIPTV(밉TV)/Milia(밀리아) 2008 'Content 360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에서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어린이부문)와 프랑스 메타디지타(Metadigita)의 'B4 Mobile'(공동제작부문) 각각 최우수상로 선정됐다.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는 광대역 유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유명 미술작품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교육과 흥미를 동시에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B4 Mobile'은 문화유산 관련 동영상, 대화식 지도, 텍스트 및 오디오 안내를 제공하는 모바일 매핑(mapping) 포맷으로 휴대폰, PDA, PC 등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양방향콘텐츠로서 인정을 받았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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