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200억 증자

2008-04-01 15:00
  • 글자크기 설정

하나HSBC생명보험은 지난달 31일자로 200억원을 증자해 납입 자본금을 302억원에서 402억원으로 늘렸다고 1일 밝혔다.

하나HSBC 측은 "주당 액면가를 5천원으로 하지 않고 1만원으로 발행해 100억원이 주식 발행 초과금으로 잡히면서 실제 자본금은 100억원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증자에 따라 재무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은 종전 134.4%에서 약 250%로 상승할 것으로 하나HSBC는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증자로 하나금융그룹 내 비은행 부문의 강화를 위한 기반이 확충되고 재무 건전성이 높아져 회사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edit@ajnews.co.kr
< '아주뉴스'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