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13일 옥포매립지 운동장에서 복합업무지원단지 기공식을 갖고 지역발전을 연계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이번 기공식은 국내 조선업계가 최근 조선호황에 따른 생산용지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지역발전과 연계한 공단개발로 상생의 모범사례를 보여줬다는 평을 듣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