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어린이복지재단 추천으로 후원하고 있는 결연아동을 초청해 1학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23일 회사 관계자는 서울 여의도 본사와 수도권, 충청.전라권 지점에서 모두 49명의 결연아동이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직원과 결연아동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아트센터와 지점 인근 문화유적지, 박물관, 영화관, 놀이공원에서 함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2년부터 한화증권은 어린이복지재단이 소개한 불우아동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금을 후원하고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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