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 주목
2025-01-07 10:31
동문건설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33번지 일원, 신도림역 인근에서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7층,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1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2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먼저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신도림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강남은 물론 여의도와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GTX-B노선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향후 완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또 안산부터 광명~여의도, 송산차량기지~시흥시청~광명을 잇는 44.7km의 광역 철도 노선인 신안산선은 26년 12월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서남부 지역까지의 교통망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인근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인근에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로거리공원, 삼각어린이공원, 도림천 등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있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해 전평면에 욕실을 2개소 이상 적용하고, 붙박이장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수요자들이 아트월, 팬트리 등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를 제공해 트렌디하고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