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첫 여성 CEO' 이민경 농협은행 부행장 취임
2025-01-06 10:07
"고객 위한 혁신에 집중…미래 고객 확보에 최선"
NH농협카드는 신임 시장으로 이민경 농협은행 부행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장은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자산관리 업무 역량을 인정받아 농협카드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됐다.
이 사장은 △ 고객 중심 리워드 체계 구축 △ 신규고객 발굴 및 기반 확대 △ '뉴(New) NH페이' 플랫폼 강화 △ 지속 성장 위한 상품 경쟁력 제고 등 고객을 위한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