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정애 보훈부 장관 "광복 80주년 사업 통해 국민 통합 디딤돌"
2025-01-01 10:33
이달의 독립운동 등 범국민 참여 사업 연중 실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광복 80주년 사업을 통해 국민 통합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2025년 신년사에서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눠야 하는 이때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보훈부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헤쳐 나갈 지혜를 우리나라의 근간인 보훈에서 찾고자 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새해 중점 추진과제 첫 번째로 '광복 80주년 사업'을 꼽은 강 장관은 "5000만 국민을 아우르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보훈부가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복 80주년 사업으로 국민 자부심을 높이고 국민 통합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달의 독립운동 등 범국민 참여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정부·지자체·민간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국가유공자 보상체계 강화와 제대군인 지원 확대, 현장 중심의 보훈 정책 추진, 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 보훈 외교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보훈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국가정체성을 형성하는 우리나라의 근간"이라며 "광복 80주년인 만큼, 자랑스러운 광복의 역사를 대한민국의 정신적 자산으로 승화시켜 국민적 자부심을 회복하고 국민 통합을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1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2025년 신년사에서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눠야 하는 이때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보훈부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헤쳐 나갈 지혜를 우리나라의 근간인 보훈에서 찾고자 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새해 중점 추진과제 첫 번째로 '광복 80주년 사업'을 꼽은 강 장관은 "5000만 국민을 아우르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보훈부가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복 80주년 사업으로 국민 자부심을 높이고 국민 통합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달의 독립운동 등 범국민 참여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정부·지자체·민간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국가유공자 보상체계 강화와 제대군인 지원 확대, 현장 중심의 보훈 정책 추진, 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 보훈 외교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보훈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국가정체성을 형성하는 우리나라의 근간"이라며 "광복 80주년인 만큼, 자랑스러운 광복의 역사를 대한민국의 정신적 자산으로 승화시켜 국민적 자부심을 회복하고 국민 통합을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