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내년 조직개편 단행...지속 가능성 확보 주력
2024-12-30 17:44
2개 팀·3개 센터·2개 TF·1개 사업단 신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조직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내년 조직 추진체계를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의 성장지원과 윤리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단공은 이번 개편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발전과 준법경영을 강화기 위해 2개 팀, 3개 센터, 2개 태스크포스(TF), 1개 사업단을 신설했다.
우선 조직문화 개선과 감사기능 강화를 위해 상생복지팀과 감사팀을 만들었다. 상생복지팀은 조직 내 세대 간의 소통강화 등 조직문화의 혁신을 추진하고, 감사팀은 조직 운영의 투명성 제고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의 단일 감사실 체제에서 팀 단위로 분리한다.
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 확산, 지역투자 활성화 및 준법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산단신재생에너지센터, 기회발전특구센터, 준법윤리센터를 신설해 현장 산업정책 수행에 민첩하게 대응한다.
공공주도 태양광 보급확산을 위한 산단신재생에너지센터로 산업단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업의 지방투자 지원을 위한 기회발전특구센터 운영으로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정책의 확대한다.
준법윤리센터는 사전 감사컨설팅 강화 등으로 적극 행정 유도 및 건전한 윤리경영 문화를 확립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미래형 산업단지로의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데이터플랫폼TF와 문화산단조성TF를 전격 가동한다. 제조현장의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지능형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목표로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현을 추진하고, 문화융합 산업단지 정책 실행력 강화를 통해 산업단지를 청년이 찾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조직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울산사업단도 새롭게 만든다. 온산산업단지 확장사업 추진과 동시에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업종고도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산업단지 성장지원과 윤리경영을 강화해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산업단지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산단공은 이번 개편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발전과 준법경영을 강화기 위해 2개 팀, 3개 센터, 2개 태스크포스(TF), 1개 사업단을 신설했다.
우선 조직문화 개선과 감사기능 강화를 위해 상생복지팀과 감사팀을 만들었다. 상생복지팀은 조직 내 세대 간의 소통강화 등 조직문화의 혁신을 추진하고, 감사팀은 조직 운영의 투명성 제고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의 단일 감사실 체제에서 팀 단위로 분리한다.
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 확산, 지역투자 활성화 및 준법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산단신재생에너지센터, 기회발전특구센터, 준법윤리센터를 신설해 현장 산업정책 수행에 민첩하게 대응한다.
공공주도 태양광 보급확산을 위한 산단신재생에너지센터로 산업단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업의 지방투자 지원을 위한 기회발전특구센터 운영으로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정책의 확대한다.
준법윤리센터는 사전 감사컨설팅 강화 등으로 적극 행정 유도 및 건전한 윤리경영 문화를 확립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미래형 산업단지로의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데이터플랫폼TF와 문화산단조성TF를 전격 가동한다. 제조현장의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지능형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목표로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현을 추진하고, 문화융합 산업단지 정책 실행력 강화를 통해 산업단지를 청년이 찾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조직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울산사업단도 새롭게 만든다. 온산산업단지 확장사업 추진과 동시에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업종고도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산업단지 성장지원과 윤리경영을 강화해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산업단지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