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SW중심대학 생성형 AI 활용 공모전 지원
2024-11-08 16:36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2024 SW중심대학 생성형 AI 활용 경험 공모전'에서 강연 및 심사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SW중심대학 생성형 AI 활용 경험 공모전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생성형 AI 프롬프트(프로그램)를 일상생활 또는 학업에 활용한 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표·공유해 학생들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프롬프트 활용 결과의 개선을 통해 생성형 AI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다.
지난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SW중심대학 참여 58개 대학 소속 학부학생 개인 및 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10월말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위 15개 팀이 행사 당일 현장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발표평가 행사는 각 팀별 발표 및 평가에 이어 초청강연,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휘웅 소장은 "생성형 AI는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생성형 AI 프롬프트를 직접 설계하고 활용하며 그 가능성을 경험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SW중심대학협의회 참가자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이 생성형 AI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활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