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 분상제 뜬다...'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 시그니처' 분양
2024-11-06 16:09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총 640가구
대방건설이 경기 군포시에 짓는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5000여가구가 들어서는 군포대야미 지구 안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군포시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27층, 6개 동 6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69가구로,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군포대야미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수리산도립공원 등이 조성돼 있고, 지구 내 다수의 공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옆에는 유치원·초등·중학교 부지가 도보권에 있고, 산본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한다.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5.1m 광폭거실(일부타입), 4베이(bay)를 비롯해 다양한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민 셔틀버스 무상제공(예정), 각 동 엘리베이터 2대 등 입주민들을 위한 시설도 제공된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18-1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