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행렬 속 '2024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성황리에 막내려 2024-10-30 19:42 유대길 기자 [사진=2024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지난 3일부터 개최된 '2024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이하 SPAF)'가 27일울 마지막으로 2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2024 SPAF'는 '새로운 서사:마주하는 시선'을 주제로 사회·문화적으로 주변부에 머물렀던 서사, 특히 아랍과 이슬람, 아시아 태평양의 지리정치학적 시선, 여성과 비인간의 시선, 탈식민주의적 시선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무대를 채웠다. 관련기사 전남 화순, '능주들소리'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전승상 수상 삼척민예총, 제4회 삼척민족예술제 개최 삼척시, '제28회 삼척예술제'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장 제23회 부안예술제, 이달 26일 개막 합천군, '제20회 합천예술제' 개막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