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델리 바이 애슐리',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2024-09-12 17:25
이랜드킴스클럽의 ‘델리 바이 애슐리’가 판매 시작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첫 론칭한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킴스클럽 델리 전문 매장으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를 원하는 만큼 집어 갈 수 있도록 200여개 메뉴를 3990원에 일원화해 압도적인 규모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메뉴 구성은 △일식 △중식 △웨스턴 △그릴 △아시안 푸드 △디저트 등 총 6개의 파트별 세계 미식 메뉴들로 이뤄졌다. 각 매장에서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 하에 셰프가 직접 요리한다.
이랜드킴스클럽은 델리 바이 애슐리가 간편식을 찾는 40·50 주부 고객층은 물론,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20·30 고객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지난 4일 불광점에 추가 개점했으며 다음달 15일 야탑점에 오픈해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확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