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4] 獨 총리, 삼성전자 전시관 방문

2024-09-06 17:27

(왼쪽부터) 삼성전자 독일법인장 김만영 부사장, 베를린 상원의원 프란치스카 기페이,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 베를린 시장 카이 베그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사진=삼성전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숄츠 총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설명과 AI 홈 컴패니언 '볼리'를 체험하고, '비스포크 AI 콤보' 등 삼성전자 제품을 살펴봤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4에서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