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주 럭스 뉴질랜드 총리와 양국 협력 방안 논의

2024-08-26 11:12
9월 4~5일 공식 방한 기간 중 회담 진행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2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영상을 시청한 뒤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럭슨 총리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이 기간에 럭슨 총리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