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당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방화로 차량 229대 피해
2024-08-09 13:33
9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 오후 3시 30분 당진시 읍내동의 한 고층 아파트 지하 3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차량 7대가 전소하거나 부분 소실됐다.
또한, 나머지 222대(오토바이 15대 포함)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시 방화 용의자 1명도 화상 및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