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코, 경관·전시조경 진행…"빛으로 피어나는 공간의 품격"

2024-07-21 11:00

[사진=위미코]

독일 에르코(ERCO) 조명의 공식 국내 에이전트 위미코(WEMICO)가 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명디자인, 전기 설계, 시공과 납품에 이르는 종합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며 현재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오늘 날 조명은 사람의 시감각까지 고려해 감성을 살리는 건축의 4차원적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현대공학의 발전과 더불어 과학적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하는 동시에 조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쾌적한 공간을 창출하는 데 이바지한다. 

위미코는 독일 에르코의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으로 기존 조명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전시조명 및 건축조명 부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위미코의 주요 사업 분야는 주거와 오피스, 미술관 및 박물관, 호텔 및 리조트, 경관조명 등이 있다. 

위미코는 경복궁과 인천공항 터미널, 서울 시립 미술관, 디뮤지엄, 세화미술관, 로팍갤러리, 파운드리 서울 등 국내 여러 명소에 실내외 조명설계 및 설치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각종 상업시설과 전시시설, 문화시설에도 조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실내외 조명부터 스마트 조명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 라인업을 적재적소에 활용,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비전을 실현하면서도 기능적이며 아름다운 조명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위미코 핵심 역량이다. 

위미코 관계자는 "현대 건축 공간에서 조명은 해당 공간이나 특정 사물, 혹은 인물을 부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화감 없이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려면 대상의 섬세한 디테일을 왜곡 없이 비추면서도 보존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계산이 필요하다"며 "기존 공식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맞는 공식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지 않는다면 효율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조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없다. 우리 기업은 더 적은 에너지로 더 많은 공간을 밝게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