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명' 몰린 동탄역 대방 엘리움 당첨자 발표...최고 가점 79점
2024-07-17 16:15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627대 1'
전 타입 평균 당첨 가점 70점 웃돌아
전 타입 평균 당첨 가점 70점 웃돌아
1순위 청약에 11만명이 몰리며 올해 청약 최다 접수 기록을 갱신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전체 타입별 평균 가점이 70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진행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당첨자 발표 결과, 당첨 가점 최고점은 79점으로 전용면적 82㎡A(해당지역, 기타경기), 82㎡B(기타경기)에서 나왔다. 79점은 6인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다.
평균 당첨 가점 최고점은 77점으로 82㎡A(기타경기)에서 나왔다. 단지는 63㎡B 해당지역(69.67점), 82㎡B 기타지역(69.71점)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평균 당첨 가점 70점을 상회했다.
단지는 동탄역 인근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분양가는 전용 82㎡ 기준으로 5억9423만~6억8237만원으로 책정됐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3~4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