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장관, 대구시와 대구예술발전소 방문
2024-06-12 17:50
문화예술 현장 찾아 직원 격려 및 예술인 지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월 12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대구시의 문화·관광 정책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대구‧경북 문화관광 체험 일정 진행 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현장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 공간은 도심 재생 효과뿐만 아니라, 실험적 예술 창작과 창의적 작가 양성의 주요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장소로서, 연간 약 100회의 전시 및 공연을 개최하고 14명의 입주 작가를 포함한 약 700여 명의 지역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