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뒤늦게 보는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비하인드컷 (feat. 소속사 감사합니다)
2024-06-03 09:35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이 시작된 후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tvN ’Lovely Runner‘ Teaser Poster Behind Photo"라는 글로 꾸준히 드라마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최근 올라온 비하인드 컷을 보면 10대 류선재(변우석 분)부터 30대 류선재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변우석은 모델 출신답게 187㎝ 큰 키로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팬들은 소속사가 변우석 관련 사진, 동영상을 꾸준히 올리자 열광하기도 했다.
팬들은 "바로엔터.. 일을 바로바로 잘해서 바로엔터인가보오. 열일 감사합니다^^ 이제 이클립스 노래 녹음 비하인드, 메이킹도 좀 풀어 주세요. 차기작.. 진짜 파이팅. 로코 한판 더 굳히고 장르물 가즈아" "바로 일 너무 잘해.. 우리 선재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 "엔터가 일을 너무 잘해요" "바로 관계자 분들... 밤샘 일이 잦으시다고… 같은 직장인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그렇게 계속 소처럼 많이 일해주세요. 그래야 우리가 살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타임지는 '선재 업고 튀어'가 올해 최고의 K-드라마 피날레를 장식했다'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타임지는 "한국 드라마 특유의 논리 인과관계보다 감정적인 서사를 중요시했다. 현실적일 수 없는 대신 전체적인 이야기의 일관성과 등장인물들의 세 차례의 타임슬립에 걸쳐 완성된 감정선을 운명도 초월한 사랑 이야기로 풀어냈다. 솔의 해피엔딩은 선재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펼칠 기회가 찾아오고 서로를 온전히 사랑하고 지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