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처님 가르침 받들어 어려운 이웃 더 세심히 살필 것"

2024-05-15 08:56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메시지 전달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저와 정부의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길 두 손 모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