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작년 신규 분양 '완판 행진'... 올해 공동주택 8000가구 공급 예정
2024-05-08 17:08
이달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공급
대방건설이 지난해 건설 경기 불황에도 신규 공동주택(아파트) 분양 완판에 성공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은 지난해 총 2440여가구에 달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그랑루체(1·2차)'부터 총 781가구에 달하는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를 비롯해 다수의 신규 공동주택(아파트) 분양을 진행해 완판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기로 평가받는 상황 속에서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한 만큼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도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신규 분양을 전부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대규모 분양이 계획돼 있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지역들이 주를 이루는 만큼 압도적인 분양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