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프로모션' 진행...최대 50% 할인

2024-04-18 15:59

[사진=라엘]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친환경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프로모션 'Let’s save the Earth'는 환경까지 생각한 라엘의 에코-프렌들리(eco-friendly) 제품을 알리고 친환경 소비 문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엘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제품을 선별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원재료를 사용한 생리대를 5팩과 10팩 번들로 준비했다. 천연 펄프 흡수체를 사용한 무표백 순면 커버 생리대와 사탕수수 성분이 함유된 바이오 백시트를 적용한 센서티브 생리대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재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리유저블 라인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유저블 라인은 100%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든 라엘컵, 유기농 순면으로 만든 다회용 생리대인 면생리대, 파워 흡수 레이어로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안심팬티로 구성된 제로 웨이스트 라인이다.

다가오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미라클 클리어 스킨핏 무기자차 선크림'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알려진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성분을 배제한 리프-프렌들리(reef-friendly) 선크림이다.

이외에도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생리대를 보관하기 좋은 파우치 등 크레용토끼(김은영) 작가와 콜라보한 쿼카 굿즈 3종(파우치, 리무버블 스티커, 키링)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지구의 날을 맞아 라엘의 에코-프렌들리 월경용품을 통해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등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라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