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노동자 안정적 일터 조성 위해 안산지청과 협업해 나갈 것"
2024-04-07 12:36
고용노동부와 중대재해 예방·일자리 안정 위한 협업 강화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5일 "기업체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함께 협업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청 시장실에서 이경환 신임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올해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기업체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더욱 안정적인 상황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