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공동선대위원장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와 경기 북부 발전 이룰 것"
2024-04-07 08:09
'의정부 지원 유세…영입인재 1호, 검증된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경기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4·10 총선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인 지난 6일 경기 의정부를 찾아 박지혜 의정부갑, 이재강 의정부을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우원식 노원갑 후보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정 위원장은 "박 후보는 민주당의 영입인재 1호이자 검증된 전문가로, 경선 과정부터 지켜봐 온 결과 추진력은 따라갈 사람이 없다"면서 "22대 국회에서 박 후보와 함께 힘을 합쳐 경기 북부 발전을 확실히 이루겠다"고 호소했다.
우 후보는 "박 후보는 우리나라의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할 민주당의 비밀병기로, 기후 위기 문제뿐만 아니라 의정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라며 "압도적인 힘으로 박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면 의정부 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과 의정부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며 "역대 총선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만큼 이 기세를 몰아 4월 10일 본 투표에서도 높은 투표율로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확실하게 보여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