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관광 스타트업과 손잡고 방한 관광 활성화
2024-03-14 10:49
인터파크트리플이 ‘방한 관광 5000만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와 관광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다. 비전 달성을 위해 국내 관광 스타트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목표를 이뤄나갈 방침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인터파크트리플 사옥에서 문화·뷰티·레저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원사 20여곳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방한 관광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콘텐츠 중심의 인바운드 플랫폼을 접목해 방한 여행 수요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공연과 숙소를 결합한 Play&Stay 패키지 등 한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 여행에 특화된 인바운드 플랫폼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