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2024-03-06 17:45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전 행정력 집중
홍남표 창원시장은 6일 시청(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를 참관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 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어 의료현장에서는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창원시는 시민들이 의료진료에 불편을 겪지 않토록 수련병원을 중심으로 전 병원의 운영상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의료공백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또 전공의 부족과 비상진료체계 전환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