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추진

2024-02-21 16:09
31가구에 1억8500만원 투입…가구당 600만원 지원

[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법정 저소득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최근 3년 이내 집수리사업 지원 이력이 없는 자가 가구 및 주택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임차 가구다. 

리모델링은 창호설치, 단열, 보일러 교체로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다. 

또한 주방·화장실 수리, 방범창 설치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안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31가구에 1억8500만원(국비 50%, 복권기금 50%)이며, 가구당 지원기준액은 600만원이다.

군은 지난해에는 61가구에 3억원을 지원했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3월 6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식품부 ‘2024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에 2개소 선정
진안군청 전경[사진=김한호 기자]
전북 진안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에 2개소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돕고, 돌봄·교육·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해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선정된 곳은 ‘농업회사법인 자연맘’과 ‘백운통합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자연맘은 용담면에 위치한 농촌돌봄농장으로 인근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농업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백운통합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은 농촌생활돌봄공동체로 마을 공동밥상 반찬 나눔과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된 단체들은 사회적 농업 활동 운영비와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활동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존에 선정된 계속 사업자 3개소(농업회사법인 같이, 진안협동조합연구소, 문화공간 담쟁이)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돌봄 기능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