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차기 회장, 황병우·김옥찬·권광석 '3파전'
2024-02-14 17:11
[사진=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에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DBG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4일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쇼트리스트)을 발표했다. 최종후보군은 약 4주에 걸친 △회추위원 인터뷰 △금융전문가 심층 인터뷰 △경영 전문성 평가 △행동면접 평가 △외부전문기관 심층 심리검사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회추위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최종후보군은 앞으로 2주간 ‘최종후보자 선정 프로그램’에 참여해 종합적인 경영 역량에 대한 추가 검증 절차에 돌입한다. 최고경영자(CEO)급 외부전문가 상담을 통한 종합평가, 사업계획·비전 발표에 대한 회추위원 평가 등을 거친다.
회추위 관계자는 “남은 경영 승계 절차에서도 회추위의 독립성, 공정성, 객관성을 유지해 최고의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최종후보자를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DBG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4일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쇼트리스트)을 발표했다. 최종후보군은 약 4주에 걸친 △회추위원 인터뷰 △금융전문가 심층 인터뷰 △경영 전문성 평가 △행동면접 평가 △외부전문기관 심층 심리검사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회추위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최종후보군은 앞으로 2주간 ‘최종후보자 선정 프로그램’에 참여해 종합적인 경영 역량에 대한 추가 검증 절차에 돌입한다. 최고경영자(CEO)급 외부전문가 상담을 통한 종합평가, 사업계획·비전 발표에 대한 회추위원 평가 등을 거친다.
회추위 관계자는 “남은 경영 승계 절차에서도 회추위의 독립성, 공정성, 객관성을 유지해 최고의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최종후보자를 추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