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지구 속 숲세권 단지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 2월 분양
2024-01-29 10:53
광주 첨단지구 생활권에서 민간공원특례사업(봉산공원) 아파트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이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산2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948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광주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 115㎡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제일건설과 호반건설이 맡았다.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은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단지 앞 약 18만㎡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이 위치해 있어 숲세권 아파트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의 아파트 부지면적은 전체 사업 면적의 30%까지로 제한되는데, 이 단지의 부지 면적 비율은 약 22.6%로 보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인근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하남·진곡일반산업단지 등 광주 및 인근 지역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해 직주근접 배후단지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이며 타입에 따라 4베이(Bay), 파우더룸,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이 제공된다. 전기차충전소를 포함해 가구당 약 1.6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대단지인 만큼 스카이커뮤니티,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83-1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인근에 위치하여 오는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