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멕시코와 캐나다 코스트코 입점...美州 공략 강화
2024-01-23 13:31
국내 제과 업계 최초로 제품 납품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글로벌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미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국내 제과업체가 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것은 롯데웰푸드가 최초다.
롯데웰푸드는 이달부터 제로 젤리와 크리스피롤을 멕시코 코스트코에, 빼빼로를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스트코는 전 세계 872개 점포를 운영 중인 글로벌 유통채널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각 40곳과 108곳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코스트코는 경쟁력 있는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량 판매해 입점이 까다롭다.
롯데웰푸드는 기존에 멕시코 월마트, 에이치이비(H.E.B), 리버풀(LIVERPOOL), 그루포 산체스(GRUPO SANCHEZ) 등 현지 유통체인 입점 중에 있으며, 이번에 멕시코 코스트코를 통해 국내 제과 업계 최초로 건과 제품을 수출했다.
멕시코는 전체 인구 1억3000만명에 1인당 GDP 1만 달러 수준으로 상당히 큰 경제 수준을 갖고 있다. 과체중 또는 비만 인구 비율이 70% 이상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아 롯데웰푸드의 제로 젤리와 크리스피롤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수출 품목은 △아몬드 빼빼로 △화이트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3종 구성의 기획 상품이다. 이번 캐나다 코스트코 전점 입점으로 빼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캐나다 월마트, 로블로(LOBLAW), 달러 트리(DOLLAR TREE) 등 현지 유통 체인에 입점하고 있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업무 진행이 어려웠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주 지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달부터 제로 젤리와 크리스피롤을 멕시코 코스트코에, 빼빼로를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스트코는 전 세계 872개 점포를 운영 중인 글로벌 유통채널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각 40곳과 108곳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코스트코는 경쟁력 있는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량 판매해 입점이 까다롭다.
롯데웰푸드는 기존에 멕시코 월마트, 에이치이비(H.E.B), 리버풀(LIVERPOOL), 그루포 산체스(GRUPO SANCHEZ) 등 현지 유통체인 입점 중에 있으며, 이번에 멕시코 코스트코를 통해 국내 제과 업계 최초로 건과 제품을 수출했다.
멕시코는 전체 인구 1억3000만명에 1인당 GDP 1만 달러 수준으로 상당히 큰 경제 수준을 갖고 있다. 과체중 또는 비만 인구 비율이 70% 이상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아 롯데웰푸드의 제로 젤리와 크리스피롤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수출 품목은 △아몬드 빼빼로 △화이트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3종 구성의 기획 상품이다. 이번 캐나다 코스트코 전점 입점으로 빼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캐나다 월마트, 로블로(LOBLAW), 달러 트리(DOLLAR TREE) 등 현지 유통 체인에 입점하고 있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업무 진행이 어려웠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주 지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