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상주·문경 의정보고회' 성료

2024-01-05 14:17
지난 4년간 지역 발전 위한 사업추진 등 의정활동 보고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시민 3천여명 참석해 자리 빛내
"상주·문경만 바라보며 정진해, 갑진년 청룡의 기운으로…"

[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은 지난 4일 상주문화회관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상주시·문경시의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시민 등 약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믿고 맡기면 반드시 해내는 국회의원 임이자’ 라는 슬로건 아래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의정보고회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영상으로 의정보고회 개최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이자 의원은 21대 국회 의정 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를 통해 “지난 4년간 오직 상주와 문경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힘을 다 쏟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 고속철도 사업, 경북 안전체험관 상주 유치, 문경 단산터널 개설공사, 문경 흥덕정수장 현대화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성과와 4대강 보 정상화, 상주 냉해 피해 및 문경 수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 농촌 일자리 대책 마련 등 지역현안 해결 노력 등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를 했다.
 
이후 개그맨 김종국의 진행으로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임이자 의원이 답을 하는 공감토크를 이어나갔다.
 
임 의원은 의정보고 및 공감토크를 통해 참석한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상주시와 문경시 미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보고를 받은 시민들은 “지난 4년 동안 오로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쓴 임이자 의원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이자 의원은 “믿고 맡기면 반드시 해내는 국회의원으로서 갑진년 새해에도 푸른 청룡의 기운으로 크게 도약하는 상주와 문경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이자 의원은 지난 12월 22일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상주·문경 38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민께 상세히 보고하는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