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금병산 정상에서 새해 첫 일출과 함께 새해 인사 전달
2024-01-01 14:47
새해 첫 일출의 기운을 담아, 도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도청 실국장 및 직원 30여명과 함께 금병산 해맞이 산행을 시작하며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7시 30분 해발 652m의 금병산 정상에 도착해 새해 일출을 맞이했다.
김 지사는 해맞이 등산을 하는 도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 도청 간부직원과는 도정 방향에 대해 의논을 하며 산행을 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도 사자성어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라는 의미를 지닌 ‘마부정제(馬不停蹄)’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정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