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 뮤즈 티파니 영과 'Come Snow or Shine' 캠페인

2024-01-01 09:00

[사진=조선미녀]

글로벌 뷰티브랜드 조선미녀가 브랜드 뮤즈인 티파니 영과 함께 'Come Snow or Shin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다이글로벌이 운영하는 글로벌 모던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인 조선미녀는 미주,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라는 관용구를 각색한 캐치프레이즈인 'Come Snow or Shine'을 내세워 데일리 선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선미녀는 자외선 차단을 잊기 쉬운 겨울철의 선케어에 대해 한방 자외선차단제 3종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등장하는 조선미녀의 '맑은쌀 선크림'은 수분크림 같은 촉촉한 제형과 편안하고 가벼운 마무리감을 지닌 선크림으로, 누적 800만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번 캠페인을 총괄한 김보라 매니저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 이후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지만 자외선은 계절과 상관없이 늘 존재한다"며 "선케어를 놓치기 쉬운 대표 계절인 겨울을 필두로, 나아가 사계절 선케어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의 일상에서 선케어가 당연한 루틴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선미녀의 전 제품은 명동 플래그십, 홍대 타운, 강남 타운점을 포함한 80여개의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