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절친' 이선균 마약 혐의에 "연락하기 애매해"
2023-10-25 15:33
영화감독 장항준(54)이 '절친' 이선균(48)이 마약 혐의로 수사 받는 상황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장항준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컨텐츠랩비보 사옥에서 열린 영화 '오픈 더 도어' 인터뷰에서 이선균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연락을 하기도 애매했다. 저도 계속해서 나오는 추측성 기사 등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뭐라 말씀드릴 게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항준과 이선균은 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