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과 첫 공식 석상...MZ 유행템 'AI 커플샷' 인증까지

2023-10-19 09:4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 재단 이사장과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재단에서 주최한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 재단 이사장과 함께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루이뷔통이 주최한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One Planet, Building Bridges To A Better Future)'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또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로가 커플임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최신 유행 중인 AI 졸업사진을 올렸다.

한편 최 회장은 다음 달 9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항소심 첫 재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