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문화 확산"…소방서·군부대에 푸드트럭 뜬다
2023-10-04 09:14
보훈부, '현장 제복근무자 감사·응원' 먹거리 트럭 추진
동해소방서·37보병사단·50보병사단에 간식·도시락 전달
동해소방서·37보병사단·50보병사단에 간식·도시락 전달
소방서와 군부대에 제복 근무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먹거리(푸드) 트럭이 뜬다.
국가보훈부(보훈부)는 제복 근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도시락 등을 전달하는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보훈부는 오는 5일 강원 동해소방서와 관할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8일 충북 증평 제37사단, 27일에는 대구 50사단에 먹거리를 보낸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제복 근무자들은 우리 국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위해 1년 365일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영웅들”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