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무현 GS건설 CSO, 혹서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
2023-08-09 16:35
장위자이 레디언트 현장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위한 현장 점검
GS건설 경영진이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직접 나섰다.
GS건설은 지난 8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직접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에게 직접 빙과류를 제공하고, 얼음주머니 착용상태를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혹서기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3대 중점관리사항(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기 위해 근로자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제빙기와 식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폭염 대비 및 온열질환 예방 관리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50여 곳의 현장을 점검하는 등 올해 총 120회의 현장 안전보건경영활동을 실시했으며, 남은 기간에도 현장 중심 안전보건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