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 선보인다
2023-06-14 14:38
신한카드가 모바일 앱으로 카드를 신청할 때 얼굴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자사 안면인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한 얼굴 영상을 비교한다. 이 서비스는 앞서 온라인 비대면에서 실명인증하는 방식 중 하나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바 있다.
고객은 카드 신청 시 신한플레이(신한카드 앱) 내에서 ‘얼굴인증’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휴대폰 카메라를 통한 얼굴 영상만으로 바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단 그전에 본인 신분증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사진이 실시간으로 촬영되고 있는지도 간단한 동작 지시를 통해 알 수 있도록 ‘라이브니스 검사법’을 도입했다.
고객으로서는 본인 계좌를 통한 1원 인증 외에도 얼굴인증 수단이 추가돼 편의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신분증 확인을 결합해 보안성도 확보했다.
신한카드는 이에 앞서 얼굴 정보를 이용한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페이스페이’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도입했다. 향후 이를 통해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비대면 금융환경에서 생체 인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얼굴인증 등 생체 인증 방식은 도용하기 어렵고 인증 수단을 별도로 소지할 필요가 없어 비대면 금융 거래에 최적화한 방식”이라며 “앞으로 카드 신청뿐 아니라 다양한 비대면 금융 업무에 얼굴인증 방식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자사 안면인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한 얼굴 영상을 비교한다. 이 서비스는 앞서 온라인 비대면에서 실명인증하는 방식 중 하나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바 있다.
고객은 카드 신청 시 신한플레이(신한카드 앱) 내에서 ‘얼굴인증’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휴대폰 카메라를 통한 얼굴 영상만으로 바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단 그전에 본인 신분증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사진이 실시간으로 촬영되고 있는지도 간단한 동작 지시를 통해 알 수 있도록 ‘라이브니스 검사법’을 도입했다.
고객으로서는 본인 계좌를 통한 1원 인증 외에도 얼굴인증 수단이 추가돼 편의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신분증 확인을 결합해 보안성도 확보했다.
신한카드는 이에 앞서 얼굴 정보를 이용한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페이스페이’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도입했다. 향후 이를 통해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비대면 금융환경에서 생체 인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얼굴인증 등 생체 인증 방식은 도용하기 어렵고 인증 수단을 별도로 소지할 필요가 없어 비대면 금융 거래에 최적화한 방식”이라며 “앞으로 카드 신청뿐 아니라 다양한 비대면 금융 업무에 얼굴인증 방식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