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아파트담보ㆍ전세대출 금리 인하…아담대 최저 연 3.69%
2023-05-18 09:49
최대 0.2%p 하향 조정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 인하한다.
케이뱅크는 고정혼합금리(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금리를 각각 최대 0.20%포인트, 0.14%포인트 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고정금리는 연 3.69~4.73%, 변동금리는 연 3.95~5.72%가 적용된다.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전세대출 상품도 일반전세 최대 0.14%포인트, 청년전세 최대 0.15%포인트 금리 인하가 이뤄진다.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3.32~6.12%, 청년 전세대출 금리는 연 3.31~3.81%로 조정된다.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전세대출은 연 3.71% 단일금리가 유지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실수요자의 수요가 많은 상품이므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비용 경감을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대환·생활안정자금 용도로 실행 가능하다.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비대면으로 빠르면 2일 만에 절차가 마무리된다. 전세대출 상품은 전·월세 보증금 모두를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고정혼합금리(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금리를 각각 최대 0.20%포인트, 0.14%포인트 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고정금리는 연 3.69~4.73%, 변동금리는 연 3.95~5.72%가 적용된다.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전세대출 상품도 일반전세 최대 0.14%포인트, 청년전세 최대 0.15%포인트 금리 인하가 이뤄진다.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3.32~6.12%, 청년 전세대출 금리는 연 3.31~3.81%로 조정된다.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전세대출은 연 3.71% 단일금리가 유지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실수요자의 수요가 많은 상품이므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비용 경감을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대환·생활안정자금 용도로 실행 가능하다.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비대면으로 빠르면 2일 만에 절차가 마무리된다. 전세대출 상품은 전·월세 보증금 모두를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