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일정·예상배정주 확인까지...케이뱅크 '공모주메이트' 출시
2023-05-11 10:33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공모주 청약 일정을 확인하고 예상 배정주까지 계산하는 ‘공모주 메이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주 메이트’는 캘린더 형태로 청약 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청약 당일과 상장 당일 등 주요 시점마다 알림으로 안내해준다. 수요경쟁률, 공모가, 청약 가능 증권사 등 청약과 관련된 다양한 청약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공모주 청약 계산기’ 기능으로 받을 수 있는 예상 배정주도 계산할 수 있다. 입금액과 공모가, 증거금 비율 등을 입력하면 비례 배정 방식으로 자동 계산해 예상 배정주를 알려준다.
케이뱅크는 이번 ‘공모주 메이트’ 서비스 출시로 앱에서 주식계좌 개설부터 주식 투자, 그리고 공모주 청약 정보 안내까지 주식투자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케이뱅크는 현재 증권사 4곳과 협업해 자사 앱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과 제휴해 증권사 앱 없이 케이뱅크 앱으로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앱은 주식투자를 비롯해 금투자, 부동산 자산관리, 가상자산 시세조회 등 다양한 재테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투자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모주 메이트’는 캘린더 형태로 청약 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청약 당일과 상장 당일 등 주요 시점마다 알림으로 안내해준다. 수요경쟁률, 공모가, 청약 가능 증권사 등 청약과 관련된 다양한 청약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공모주 청약 계산기’ 기능으로 받을 수 있는 예상 배정주도 계산할 수 있다. 입금액과 공모가, 증거금 비율 등을 입력하면 비례 배정 방식으로 자동 계산해 예상 배정주를 알려준다.
케이뱅크는 현재 증권사 4곳과 협업해 자사 앱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과 제휴해 증권사 앱 없이 케이뱅크 앱으로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앱은 주식투자를 비롯해 금투자, 부동산 자산관리, 가상자산 시세조회 등 다양한 재테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투자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