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경기 남부지역 현장 찾아 소통…"지금 만나러 갑니다"
2023-05-10 17:40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9일 경기 안성시 모처에서 찾아가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개최하고 경기남부지역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화성·평택·안성 등 경기남부 지역의 중소기업과 영업점을 방문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했다.
10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날인 9일 경기 화성시 창림모아츠를 방문해 경영 상의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창림모아츠는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 차량 전문 제조기업이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경기 평택시 포승공단지점과 경기 안성시 모처를 연이어 방문해 경기남부지역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남부지역 직원들과의 만남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김 행장은 올해 초 취임 후 찾아가는 최고경영자(CEO) 현장 소통을 콘셉트로 이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김 행장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과 소통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 행장은 “생생한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IBK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해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10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날인 9일 경기 화성시 창림모아츠를 방문해 경영 상의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창림모아츠는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 차량 전문 제조기업이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경기 평택시 포승공단지점과 경기 안성시 모처를 연이어 방문해 경기남부지역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남부지역 직원들과의 만남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김 행장은 올해 초 취임 후 찾아가는 최고경영자(CEO) 현장 소통을 콘셉트로 이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김 행장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과 소통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 행장은 “생생한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IBK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해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