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홀로계신 어르신에게 섬김과 나눔의 봉사활동 전개

2023-05-10 11:59
쌍용C&E 임직원, 노동조합, 여직원 동호회(사나래) 일원 20여명이 참여

쌍용C&E 동해공장과 노동조합이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삼화동 지역에 홀로계신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이 생활이 어려운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0일 쌍용C&E 동해공장에 따르면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쌍용C&E 동해공장과 노동조합이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삼화동 지역에 홀로계신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쌀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과 함께 섬김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쌍용C&E 임직원, 노동조합, 여직원 동호회(사나래) 일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여직원 동호회(사나래)에서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 세대공감의 기능을 더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재중 쌍용C&E 동해공장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상생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